업무상과실치사 혐의
’-
[최민우의 시시각각]믿을 건 '찐윤'이 아니라 국민이다
최민우 정치부장 2월 초 윤석열 대통령의 KBS 대담 당시 이슈는 디올백 논란이었다. 윤 대통령은 사과가 아닌, “아쉽다”로 이를 비켜갔다. 반면에 9일 열리는 취임 2주년 기자
-
공수처, '채상병 사건'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소환
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 관련 핵심 피의자 중 한명인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을 소환했다.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4부
-
행인 목숨 앗아간 정자교 붕괴…공무원 3명 구속영장 기각
지난해 4월 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40대 여성이 숨지고 2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. 손성배 기자 지난해 4월 2명의 사상자를 낸 '분당 정자교
-
‘채상병 사건’ 법리 논쟁…“임성근 지키기 압력” VS “박 대령, 권한 전부 행사”
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‘채상병 특검법’은 지난해 7월 채수근 해병이 사망에 이르게 된 경위와 대통령실·국방부가 해병대 수사단의 자체 진상규명을 방해했다는 외압 의혹을 주요
-
부검前 사인 '병사' 잘못 적은 교수‧전공의…무죄 취지 파기환송
대법원 전경. 뉴스1 사망진단서에 적은 사인이 부검 후 사인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더라도 사망 당시 사실과 부합하고 고의로 거짓을 적은 것으로 볼 수 없다면 죄를 물을 수 없다
-
공수처, '채상병 외압 의혹' 전 국방부 조사 책임자 소환조사
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가 2일 해병대 소속 고(故)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한 수사 외압 의혹의 피의자인 박경훈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를 소환했다. 유재은 국방